1 겨울길 (Winter road) Lyrics[김혜림 "겨울길" 가사]
[Verse]
나도 모르게 이 길을 걸었지
어느새 바람이 시린 줄도 모르고
수만 번 걸어온 이 길이 낯설어
그렇게 우리는 잊혀지고 만 걸까
그래 그랬었지 우리도 행복했지
추운 이 겨울 가면
그땐 우린 어떤 모습이 될까
[Chorus]
내 기억 속에서 내 추억 속에서
영원히 잠들지 않을 우리의 시간들
나 잊지 않을게 지우지 않을게
우리 함께 걸어왔던 따뜻했던 그때 그 시간을
행복하길 바라 웃고 있길 바라
이제 이 길을 다시는 걷지 않을 테니
널 사랑했었다 널 사랑했었다
이 시린 바람에 흘려
마지막 내 남은 사랑을You might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