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에서 혀로 귀에서 귀로
세상을 떠도는 나만 모르는
나의 이야기
혀에서 혀로 귀에서 귀로
세상을 떠도는 너만 모르는
너의 이야기
텅빈 소문에 메달린 밤과
위태로운 판단은
어느새 전혀 다른 색깔이 되어버린
너와 나를 영원히 만날 수 없게 해
니가 나라고 믿고 있던
나는 내가 아니야
니가 나라고 믿고 있던
나는 내가 아니야
혀에서 혀로 귀에서 귀로
세상을 떠도는 나만 모르는
나의 이야기
혀에서 혀로 귀에서 귀로
세상을 떠도는 너만 모르는
너의 이야기
텅빈 소문에 메달린 밤과
위태로운 판단은
어느새 전혀 다른 색깔이 되어버린
너와 나를 영원히 만날 수 없게 해
니가 나라고 믿고 있던
나는 내가 아니야
니가 나라고 믿고 있던
나는 내가 아니야
니가 나라고 믿고 있던
나는 내가 아니야
니가 나라고 믿고 있던
나는 내가 아니야
니가 나라고 믿고 있던
나는 내가 아니야
니가 나라고 믿고 있던
나는 내가 아니야
니가 나라고 믿고 있던
나는 내가 아니야
니가 나라고 믿고 있던
나는 내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