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 카네이션 (Striped Carnation) Lyrics[신해경 "줄무늬 카네이션" 가사]
[Verse]
그냥 이젠 내둘 거야
내 마음은 이미 헤졌겠지만
저기 가장 모난 곳을
남겨줘 내가 숨을 자리야
[Pre-Chorus]
내가 뱉은 말들이
가시가 되어 나를 괴롭히곤 해
[Chorus]
이 맘이 누구에게 닿아
어떤 말 도 없이
날 위로해 주련
이제는 이해하게 돼
내게는 과분한
바램이란 걸
[Pre-Chorus]
내가 잊은 말 뜻은
시간이 되어 나룰 다그치곤 해
[Chorus]
이 맘이 누구에게 닿아
어떤 말 도 없이
날 위로해 주련
이제는 이해하게 돼
내게는 과분한
바램이란 걸
[Bridge]
슬플 땐 아닌척해
기쁠 땐 아픈척해
고장 나버린 것처럼 이상한 표정
[Chorus]
이 맘이 이렇게나 닿아
어떤 말도 너와
날 멀어지게 해
이제는 속이라고 해
괜찮아 아직은
견딜 수 있을 거야You might also like